나의 아픔을준 직행 버스 운전사
정말로 운전 재되로 하세요 버스 회사측은 잘훈련된 기사를 사용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불쌍한 사람들의 몸을 치지말고 한가족을 불행으로 내몰지말고
사고를 내놓고 보험처리하세요 하곤 가버리고 당신이 사고를 쳤으면 당신이 벌을 받던지 책임을 지고 해야지 왜 보험에 넘겨버리고 도망치듯 하는가 말이요 한국의 보험 사람을 죽여 놓고도 돈으로 해결 되는것은 잘못됐다 일단구속하고 서로 합의를 봐야지 내생각 같아서는 사고친 그사람의 집에 찾아가 일가족을 모두 죽여버리고 나도보험 처리할까요 사람의운명을 돈으로 해결하려고하는 자들이 무슨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피해자의 가족은 전체가 슬픔과 고통속에 며칠을 또는평생을 보내야하는데 가해자는 보험에 맡기고 편안하게 잠 자고 편안하게 밥먹고 편안하게 일다니고 이게무슨 징조인고 피해자는 밤새잠못자고 못먹고 육체적은 고통 정신적인 고통 물질적인고통 수많은 고통을 당하고있는데 그반면에 가해자는 편안하게 출근하고 이게뭡니까 ,, 사건 경위 ~~7월9일 오전11시경 경남 함양군 안의 버스터미널에서 82세되신 할머니 한분이 가끔씩가던 대구병원에 주사맛기로하고 직행버스를 타고가셨다 ~대구 서부터미널에 하차 하셔서 평소 가던병원으로향하고 가고있는데 자신이타고온 전주여객인가 40대가량의 남자기사 운전을하여 자동차뒷바퀴에 할머니를 치고 할머니머리가 뒷바퀴에 껴서 몇미타를 질질 끌고갔다 할머니는 비명한번 못지르고 그고통속에서 자식들 도 못보고 이틀에 한번씩통화하고 자주찾아가는 셋째아들인나도못보고 그 고통속에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난 비명을 질러대고 뭐라고해야 할지 앞이 캄캄 하다 4남2녀중에 나를그토록 자주찾고 자주만나고 했는데 나를두고 나에게 말한디 못하고 전화통화한번 못하고 영원히 이별을 해야 하는지 ,,,나도 그넘을 죽여버리고 싶다 난 더욱 큰차 포크레인으로 그넘을 깔아뭉개죽이고싶다 대구 남구 대명동 카톨릭병원 영안실로 내려갔단다 이제전화해도 받지않으신다 나에게 오이와 상추 감자 옥수수 를 택배로 늘 보내오셨는데 이젠그것도 안온다 일주일전에도 감자하고 보리수열매를 상추하고 보내왔는데 감자 조금 남은거 저거 먹지도못하고 아까워서 저걸 우째먹는다냐 하염없이눈물만 나오는구나 발인을 하고 서울에도착해서 도착잘했다고 전화를 했는데 신호만가고 받지를않으시잖아 그냥끊고 말았다 자동차에서 한없이울고 또울고 세상누구보다도 아끼고 사랑했더던 우리어머니 살려내 살려내 제발살려내,,,아,,,,아.... 눈물이 앞을가려 글을 쓸수가없구나 버스공제조합 사람들 정말로 더욱우리의 마음을 아푸게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