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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괴로워 슬퍼 울고 또울고

울트라다육 2013. 8. 6. 23:48

아~~어머니 돌아 가신지 어느듯 일년

나먼저 죽어면 묻어 달라했는데

나보다 먼저 돌아가시다니

말없이 가시다니

하루종일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하늘엔 나의 슬픔을 생각하고 아는지 

비가 하염없이 쏟아붓고 있다

 

내가 죽어면 아버지옆에 묻어 달라했는데

이젠 나혼자 어쩌라고

나혼자 어쩌라고

나혼자 어쩌라고

아픈 나의가슴에 통증이 더욱온다

이대로 죽어면 누가날 묻어주리

괴로운 나의심정을 누가알아주리

아~~~~~...

 
 ~고 우리어머니 의 명복을빕니다~